안녕하세요.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경기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마음의 정원 원예프로그램 '희망의 새싹'과 

미술치료프로그램 '희망으로 피어난 꽃'

정서교류프로그램 '희망으로 피어난 열매'의 

11월 활동이 복지관 별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11월 10일 월요일에는

‘마음의 정원’ 원예수업의 마무리를 기념하는 쫑파티를 진행하였습니다!

드레스코드 ‘레드(RED)’에 맞추어 

각자 붉은색 계열의 옷이나 장신구를 착용하고 참여하였습니다~

테이블 세팅, 의자 장식, 풍선 데코레이션 등 

다양한 역할을 자율적으로 분담하여 함께 꾸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완성된 공간에서 그동안 진행했던 원예 프로그램에 대해서

좋았던 점, 소감, 궁금했던 점 등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1월 17일 월요일에는

그동안 배운 원예활동의 내용을 바탕으로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난이도가 높은 작업이었지만 모두가 예쁘게 잘 완성했습니다!

11월 24일 월요일에는 최종평가회를 진행하며

만족도조사와 사후평가를 진행하고, 

7개월동안의 기록을 정리한 원예사진집을 선물하였습니다!

최종평가회 종료 후

미술치료 프로그램 ‘희망으로 피어난 꽃’ 

& 

정서교류 프로그램 ‘희망으로 피어난 열매’

수업을 이어나갔습니다!

미술치료 마지막 회기에는 

‘안전한 공간’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참여자들은 각자에게 편안함과 안정을 주는 공간을 마음껏 상상하며 꾸미고,

지난 시간 동안 경험한 감사의 순간들과 마음에 남은 장면들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진행된 정서교류 프로그램에서는 담당 사회복지사와 함께 타일을 활용하여

티코스터 공예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마지막 회기인 만큼,

활동이 끝난 후에는 사회복지사와 참여자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며 

웃음과 아쉬움이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2025년 「마음의 정원」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은 

서로 마음을 나누며 정서적 지지체계와 

사회적 안전망을 만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도 더욱 재밌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본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사업입니다.>